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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10.23 숀아처- 행복의 특권.
2012. 10. 23. 16:23


행복하면 우리는 무엇을 얻을 수 있는가 ?
우리는 행복에 관한 과대망상을 가지고 있다. 무언가를 성취해야만 얻을 수 있는 것이라는 관념이 바로 그것. 성공하면, 프로젝트를 완료하면, 다이어트에 성공하면 행복해질 거라며 허상을 쫓기에 바쁘다. 하지만 과연 그런가? 원하는 것을 손에 쥐고 나면 행복해지는가? 죽기 살기로 원하는
것을 향해 전력질주한 뒤에 어떤 마음이었는가? 행복했는가? 그렇다면 그 행복이 오랫동안
 지속되었는가? 이 질문에 ‘그렇다’고 답하긴 쉽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 반대의 주장은 어떤가?


‘행복하면 원하는 걸 얻을 수 있다!’
10년 연속 하버드대 인기강좌 1위, 하버드 행복학의 결정판
전 세계 260만 명을 열광한 TED 최고 인기 강의
 
행복하기 위한 방법을 넘어 일상의 모든 문제를 푸는 ‘열쇠’로서의 행복.

"행복한 사람은 누구보다 월등한 경쟁력을 지닌다!”
구글, 코카콜라, IBM 등 세계적인 기업이 도입하여 놀라운 효과를 거둔 최신 7가지 원칙

《행복의 특권》은 이렇게 하버드대와 세계적인 기업들이 함께 한 하버드 행복 연구를
집대성한 책이다. 저자는 탄탄한 이론적 기반 위에 다양한 사례, 하버드생들,
전 세계 비즈니스맨들의 현실을 관통하여 행복과 성공이 양립할 수 있음을 조목조목 제시한다.
동시에 어떻게 하면 이 행복의 특권을 누릴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7가지 원칙으로 소개한다.


그가 제시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지만 구체적이며, 효과적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로도 구글, 코카콜라, IBM, UPS를 비롯한 세계적인 기업들에서 도입해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몇 가지만 살펴보면 행복을 삶의 중심에 둠으로써 현실을 바꾸는 방법으로 ‘아르키메데스의 지렛대 원리’를 제시한다. 아르키메데스는 ‘내게 충분히 기다란 지렛대를 주면 지구를 들어 보이겠소’라고 했다. 수학자인 그는 무게중심만 잘 이용하면 아무리 무거운 것이라도 들 수 있다는 것을
 알았기에 이렇게 호언장담할 수 있었다..


행복의 특권 중 다른 하나는 ‘자신이 원하는 목표에 좀 더 쉽게 이를 수 있다’는 점이라고
 밝 히면서 이를 위해 아주 사소한 통제력을 확보하라고 주문한다. 저자는 이 ‘사소한 통제력’을 ‘조로의 원’이라 칭한다. 조로의 원은 영화 <마스크 오브 조로>에서 착안한 개념이다.
 평범한 젊은이가 희대의 영웅이 된 과정의 첫 시작은 조그만 원이었다. 조로의 스승은 그에게
작은 원 하나를 그려주고 ‘이 원 안에서만 연습하라’고 주문한다. 조로는 그 작은 원 안에서 자유자재로 검을 활용할 수 있게 되자 수많은 고급 기술을 좀 더 쉽게 익힐 수 있었고,
마침내 스승을 뛰어넘는 경지에 이른다.

특히 이 조로의 원은 내적 통제위를 확보하는 데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내적 통제위란
 스스로의 의지와 노력으로 삶을 통제하는 능력이다. 즉 이성과 감정의 싸움에서 합리적 판단을 할 수 있는 자기 통제력이며, 스스로의 힘으로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자기 인식이다. 이
 내적 통제위가 강한 사람은 업무나 학업에서 더 좋은 성과를 올리고, 더 높은 만족감을 꾸준히
유지할 뿐 아니라 인간관계도 잘 이끌어나간다. 스트레스 지수를 스스로 낮출 수 있으며,
덕분에 건강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얻는다. 이것이 바로 행복의 특권이다.


“저자 : 숀 아처"
저자 숀 아처(Shawn Achor)는 하버드 대학교 최고 인기강좌 1위를 10년간 놓치지 않은
‘행복학’ 강좌를 기획 강의한 행복학의 권위자이다. 긍정 심리학의 개척자인 탈 벤 샤하르,
엘렌 랑거 등에게 직접 가르침을 받은 그는 비즈니스와 일상에서 ‘행복과 성공’이 양립할 수 있는지를 긍정심리학의 관점으로 풀어낸다. 방대하고 대담한 그의 논의는 ‘행복학에 대한 선입관을
 재치 있고도 겸손하게 완전히 뒤집어 놓았다’(「보스턴 글로브」)라고 평가받으며, 그 역시 ‘거대한 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는 전문가’(「뉴욕 타임스」)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숀 아처의 행복학
 연구는 아이러니하게도 하버드대 심리학 연구실이 아니라 ‘상담실’에서 시작되었다. 경쟁에 휘둘리며 극심한 스트레스로 고통받는 하버드생들과의 상담은 ‘왜,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하버드의 최고 인재들이 우울하고 불행한걸까?’라는 고민을 불러왔고, 이는 1,600명의 하버드생을 대상으로 하는
최대 규모의 하버드 행복 프로젝트로 이어졌다.

기존 행복학에 대한 날카로운 반성,
실제적인 해법으로 전 세계를 들썩이게 한 행복의 파문
이 책은 이처럼 ‘성공 후 찾아오는 행복’, 즉 ‘지금 참으면 나중에 행복해질 거야’라는 고정된 사고의 프레임을 과감히 깬다. 동시에 불안정하고, 부정적인 심리에 집중해온 심리학과 ‘행복에 대한 담론’만 쌓아온 행복학에 대한 통렬한 반성에서 출발한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우리는 인간의 잠재력이 어디까지인지 모른다. 그리고 얼마나 빨리
달릴 수 있을지 모르는 것처럼 우리의 뇌가 얼마만큼 변할 수 있는지도 모른다.
한 가지 분명한 점은 우리의 뇌가 다양한 형태로 변할 수 있다는 사실뿐이다. (p. 51)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우리가 하는 말은 다른 사람들의 태도와 성과에 영향을 미친다.
 노인들에게 나이가 들수록 기억력이 자연스럽게 떨어진다고 설명해 주었을 때, 그들의 기억력 점수가 다른 노인들에 비해 급격하게 낮아졌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그런데도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직원들을 대할 때 여전히 약점과 실수에만 집중하는 리더들이 적지 않다. 반면 소수의 유능한 리더들은 직원들의 장점과 가능성에 대한 신뢰를 적극적으로 표현함으로써 조직 전반에 긍정적인
감정을 자극하고 동기를 부여한다.

 행복과 성공이 양립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이를 추구한다면 그 어떤 상황도 돌파할 힘을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책은 누구나 작은 변화를 통해 행복의 특권을 추구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시간이 나시는분은 한번씩 읽어보세요 ^^


이 포스팅은 애드젯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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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dj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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