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유망직종 아동심리상담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아동심리상담사 시험일정과 아돔심리 상담사는 무었이며,
전망등에 대해 알아볼께요!


아동심리상담사란?
아동 정신건강 및 정서적 장애와 관련된 문제로 일상적인 생활에 적응을

하지못하고 인지, 행동, 정서상의 장애가 있는 아이들을 대상으로하여

과학적 측정도구 및 각종 심리검사 방법을 활용하여서 종합적인 진단과

그 결과에 따라서 상담 해주는 사람을 말합니다.


맞벌이 부부, 다문화 가정, 재혼, 결손가정 등으로
현대사회는 다양한 가족구성원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 속에서 혼자 있는 아이, 따돌림 당하는 아이들은 정서불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정부는 다가올 복지 시대에 필요한 전문 상담사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전망

아동심리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나면, 아동지도사,사회복지상담원,교정시설종사자,
사설교육기관 강사 및 운영자,자원봉사자, 사회복지사, 청소년상담실 상담원 및 운영자,
 지역아동센터,아동심리상담소등 아동교육과 복지영역에서 활동할수 있습니다.


자격조건- 학력,경력,성별에 상관없이 누구나 할수 있는 자격시험입니다.

2012년 아동심리상담사 자격증 시험은 12월에
치뤄지는 마지막 시험만 제외하고는 모두 종료된 상황 입니다.
 
- 원서접수 : 2012년 11월 05일 ~ 11월 16일
- 시험일정 : 2012년 12월 02일
- 합격발표 : 2012년 12월 10일 ~ 12월 12일
 
아동심리상담사 자격증 시험과목 살펴보면 아동교육학, 아동심리상담,
아동교수학습, 심리적성평가 이렇게 총 4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과목별 25문항씩 총 100문항에 100분의 시간이 주어지니
참고 하세요.

아동심리상담사 자격증 무료상담 하러가기 ▽

Posted by adjani

오늘 소개해드리는 책은 읽고 난후 마음 한편이 굉장히 따뜻해지는 추천 감동 에세이
 <하늘에 보내는 상자> 입니다.


저자 메리 로우 퀸란은 엄마가 돌아가시고 난 후 작은 메모들로 이루어진 10개의 상자를 발견하는데요,  이 상자는 그녀의 엄마가 하늘에 빌었던 작은 소원들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그녀는 이 상자를 열어보고 엄마가 남겨주신 갓 박스 의식에 대해서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 싶어 엄마의 이야기를 쓰기 시작합니다.


서문
제1장. 메리
제2장. 발견
제3장. 믿음
제4장. 사랑
제5장. 공감
제6장. 염원
제7장. 인내
제8장. 내려놓음
그대에게


 

책소개

세상을 품은 큰 사랑을 만나다!

믿고, 사랑하고, 내려놓을 줄 알았던 엄마의 이야기 『하늘에 보내는 상자』. 돌아가신 엄마가
하나님께 보낸 쪽지들을 보관하던 비밀상자인 ‘갓 박스’를 발견한 저자가 엄마가 남긴 갓 박스 의식에 대해 공유하고자 엄마의 이야기를 엮어낸 책이다. 특유의 솔직함과 감수성으로 쪽지에 가장 중요한 메시지들을 적어 둔 저자의 엄마가 일깨워준 인생의 가르침을 오롯이 전해준다. 저자는 들킬 염려가 없는 종이쪽지들에 한탄을 쏟아냈고, 이런 저런 생각들을 자유롭게 하며 편지를 쓰고, 가족들의 고민거리나 희망사항을 적어두는 등 마치 펜팔 친구에게 쓴 것처럼 하나님께 쓴 편지들을 돌이켜보며 엄마가 그동안 말하지 않았던 고통과 두려움, 가족에 대한 헌신, 넓은 아량을 이해하게 된다. 저자는 돌아가신 후에도 끊임없이 자신을 돌아보게 한 엄마의 갓 박스
의식에 대한 이야기가 영감을 주어 자신만의 갓 박스를 갖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저자 : 메리 로우 퀸란
저자 메리 로우 퀸란은 마케팅 컨설팅 회사인 ‘저스트 애스크 어 우먼(JUST ASK A WOMAN)’과 ‘메리 로우 퀸란 앤 코(MARY LOU QUINLAN & CO.)’의 설립자이자 CEO이다. 리얼 심플(REAL SIMPLE)>, <오프라 매거진(O, THE OPRAH MAGAZINE)>, <모어(MORE)> 등을 포함한 미국 유명 잡지에 영감을 주는 특집기사들을 기고해왔다. <뉴욕 타임스>와 <월스트리트 저널>, 등 다양한 매스컴에도 그녀의 기사가 실렸다.

 “작은 쪽지들을 하나씩 펼칠 때마다,
 마치 엄마가 뒤에서 나를 힘껏 안아주는 것 같았다.”

- 책 중에서-

출간 즉시 미국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 등극!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엘리자베스 길버트, 《마지막 강의》 제플리 재슬로, 《남자의 인생 지도》 게일 쉬히가 극찬한 감동 에세이!

이 책의 저자 메리 로우 퀸란은 엄마가 돌아가시고 난 후 작은 메모들로 이루어진 10개의 상자를 발견했다. 이 상자는 그녀의 엄마가 하늘에 빌었던 작은 소원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그녀는 이 상자를 열어보고 엄마가 남겨주신 갓 박스 의식에 대해서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 싶어 엄마의 이야기를 쓰기 시작한다. 이 이야기는 책으로 만들어져 2012년 4월 미국에서 출간되자마자 한 달도 채 안되어 종합 37위, 저널분야 1위, 영적분야 1위를 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얻었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의 반응 또한 놀라웠다. 돌아가신 어머니를 그리워하기도 했고, 자신들도 갓 박스를 쓰기 시작했다는 사람들도 생겨나기 시작했다. 어느 날 자신의 아이들 역시도 이 상자를 발견하고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자랐는지 깨닫길 바란다고 말한다.

출간 즉시 미국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 등극!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엘리자베스 길버트,

《마지막 강의》 제플리 재슬로,
《남자의 인생 지도》 게일 쉬히가 극찬한 감동 에세이!


엄마가 남겨두신 보물
저자는 이 상자를 열어보고 난 후에서야 비로소 엄마가 오랜 세월 동안 가족과 주변사람들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알 수 있었다고 말한다. 그녀는 옷장 가장 높은 선반에서 7개의 상자를, 그리고 추가로 3개의 상자를 더 발견하면서 총 10개의 상자를 찾게 된다. 상자 안에는 작은 종이 쪼가리들로 가득 차있었다. 상자를 거꾸로 흔들자 수백 개나 되는 쪽지가 쏟아져 나왔다. “2003!”, “1994!”, “1989!” 쪽지는 20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가서 가족의 삶의 일거수일투족이 기록되어 있었다. 그녀의 엄마가 남긴 건 가족의 일대기이자 그녀 가족에게 보낸 소중한 연애편지와도 같았다.

내려놓음을 위한 강력한도구. 고민이 있다면
여러분도 갓박스를 시작해보세요

이 포스팅은 애드젯과 함께 합니다.

Posted by adjani



누구나가 모두 돈을 많이 벌고 싶어한다.
성공은 돈이아니라고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돈이 성공인 시대..
새로운 부자코드에서는 돈을 버는 법보다 돈을 보는 법을 강조하고 있다 .

오늘은 그래서 콘텐츠 투자 1인자로 유명한 김현우의 <새로운 부자코트> 라는 책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부가 지나간 길목에 서 있지 말고, 부의 새로운 길목을 찾아라!”
알면 앞서 가고 모르면 손해 보는 캐피털마켓 사용 설명서
꼬꼬면의 이경규, 뽀로로의 김일호, 청춘 멘토 김난도가 극찬한 책

책소개

알면 앞서 가고 모르면 손해 보는 캐피털마켓 사용 설명서!

    콘텐츠 투자 1인자가 알려주는 『새로운 부자 코드』. 이 책은 저자 김현우가 다년간의 벤처투자 경험과 80여 편의 영화에 투자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모든 산업의 밑에 있는 돈의 흐름을 이야기한다. 캐피털마켓이 움직이는 원리를 쉽게 설명하기 위해 다양한 사례들을 소개하는 이 책은 돈키호테나 걸리버 같은 고전적인 인물들부터 <가을동화> <제빵왕 김탁구> 등 한류 드라마 속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캐피털마켓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그뿐만 아니라 셀트리온과 구글, 티켓몬스터, 옥션 등 다양한 실제 사례들과 저자의 경험이 녹아든 풍부하고 다양한 가상 사례들을 통해 쉽고 재미있는 캐피털마켓의 세계로 인도한다.

 저자 : 김현우
    저자 김현우는 리딩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장기신용은행을 거쳐 HSBC에서 일했다. 두 은행에서 많은 연봉을 받았지만 남은 것은 자본 시장의 흐름에 관한 체험된 감각이었다. IMF 구제금융의 여파가 아직은 남아 있던 2000년, 남들은 들어가지 못해 안달 난 외국계 은행에서 나와 벤처캐피털을 시작했다. 자본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확신이 있었기에 은행에 안주할 수 없었다. 그렇게 시작한 지 꼭 2년 만에 한국창투를 인수하여 사장이 됐다. 그리고 2004년 더 큰 비전을 갖고 벤처캐피털 보스톤창투를 창업했다. 코스닥의 대표주인 셀트리온을 비롯해서 바텍, 켐트로닉스, 오스코텍 등 많은 IT, BIO 벤처 기업에 투자해서 IPO를 시켰고 다양한 M&A 딜을 진행했다. 또한 <괴물> <해운대> <국가대표> <조선명탐정> <범죄와의 전쟁> 등 80여 편의 한국 영화뿐만 아니라 음반 등 음악 산업에도 투자를 하면서 국내 엔터테인먼트 투자의 선두주자로 급부상하였다. 최근에는 초기부터 투자했던 3D 애니메이션 <다이노 타임>이 북미 2,500개 이상의 상영관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둬 국내 애니메이션의 역사를 다시 썼다. 2010년 리딩증권을 대주주로 영입하여 리딩인베스트먼트로 사명을 바꿨다. 외국인 투자 유치와 벤처산업을 진흥시킨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몇 년 전부터는 한양대 겸임교수로 학생들과 만나고 있다. 강산도 변한다는 10년 동안 그보다 더 빠르게 변하는 벤처캐피털 업계에서 계속 도전하며 변함없이 성장하고 있는 중이다.


 

프롤로그 _ 양현석이 찾은 새로운 부자코드

1. 엔터테인먼트 산업 나도 투자해볼까?
소녀시대 감사합니다
한류 드라마보다 K-POP이 돈을 번다
연예인 주식부자

 

2. 떡볶이집도 상장한다
세 가지 이야기
산업의 패러다임을 읽어라
CEO는 종합예술인
레드망고가 미국으로 갔더니

 


 

3. 회사의 주인은 누구일까?
소버린, SK를 노리다
누가 경영권을 가졌을까?
정관이 이렇게 중요한 거였어?

4. 캐피탈마켓의 다양한 참가자들
은행밖에 없는 나라에서 사업하기
캐피탈마켓의 꽃, 직접금융
펀드, 우리끼리 만들면 안 되나?

 

5. 회사의 진짜 가치는 하나님도 몰라
회사의 가격은 어떻게 매길까?

SM은 46, 삼성전자는 12

1억짜리 회사에 30억 들어왔어

6. 청년 창업자는 어디로 가야 할까?
모든 것을 다 걸었던 회장님
확신의 바이러스를 감염시켜라
벤처 투자는 어떻게 할까?
벤처기업은 어떻게 길러지나?

7. M&A는 왜 하는 거야?
경영자가 M&A를 모르면 죄짓는 거야
티켓몬스터는 국부를 유출했나?
M&A가 어떻게 경제를 살린다는 거지?
M&A 전문가와 M&A 기술 전문가
M&A 퀴즈쇼
옥션,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에필로그 _ 캐피털마켓과 교감하며 보낸 시간들


추천사

김현우 대표와 나는 공통점이 있다. 우리 영화에 관심과 애정이 있다는 것이다. 이런 김 대표가 내는 책답게 한류 드라마와 K-POP, 캐피털마켓, 벤처 투자 등 그동안 궁금했지만 잘 몰랐던 분야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아 재미있게 읽었다. 영화나 콘텐츠에 비전을 가진 젊은 친구들이 읽고 캐피털마켓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면 좋겠다.  _ 이경규(개그맨, <남자의 자격> 출연)

최근 10년간 비즈니스 현장은 과거와 다르게 급변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대한 여러 분석이 있었지만 모두 전문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것이었다. 항상 보통 사람들이 이 변화의 흐름을 알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런 아쉬움을 쉽게 풀어주는 책이 나오게 되어 아주 반갑다. 김현우 사장 스스로 도전하는 삶을 살아왔기에 이 책은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_ 정윤택 (㈜효성 사장)

청춘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아름다움이 있다. 벤처캐피털리스트 김현우 대표는 우리 젊은이들의 도전을 누구보다 오랫동안 후원해 왔던 것으로 알고 있다. 그동안의 값진 경험을 정리하여 낸 이 책이 우리 젊은이들의 꿈을 향한 항해에서 밝게 빛나는 등대가 되기를 바란다.
_ 김난도(《아프니까 청춘이다》 저자)

김현우 대표는 최근 몇 년 간 한국영화에 정말 많이 투자했다. 나와도 <해운대> <내 깡패 같은 애인> 등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 책은 그의 영화 투자 바탕에는 철저한 투자 철학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해준다. 특히 패러다임의 변화를 보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말이 와 닿는다. 여러모로 꼭 필요하면서도 재미있는 책이다. _ 윤제균(영화 감독)

<뽀로로>의 성공으로 한국 애니메이션 산업의 잠재력과 세계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본격적인 산업화를 위해서는 아직 해야 할 일도 많고, 배워야 할 것도 많다. 남들보다 먼저 애니메이션에 투자를 했던 김현우 대표가 책을 낸다기에 읽어 보니 애니메이션의 산업화에 고민이 많은 나에게도 꼭 필요한 내용이다. 꼼꼼히 읽을수록 유익하다.
_ 김일호 (뽀로로 아빠, ㈜오콘 대표이사)

우리 이야기를 책에 쓰겠다고 해서 웃으면서 그러라고 했는데 정말 썼다. 그런데 너무 덤덤하게 쓴 것 같다. 나에게 남들이 모험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냉철하게 분석해서 도전했다고 썼던데 그것은 김 대표도 마찬가지다. 그런 그가 내는 책이기에 꼼꼼히 읽어볼 가치가 있다.
_ 서정진(셀트리온 회장)




치열한 경쟁 시장에서 저자 김현우는 새로운 부자코드를 발견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 생활 속에 흐르고 있는 부자코드를 찾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새로운부자코드를 추천합니다 ^^


이 포스팅은 애드젯과 함께 합니다.

Posted by adjani
 
 누구와 일하고 있는가?
누구와 일하고 싶은가?

당신의 능력을 키워줄 멀티플라이어를 만나라!



세상에는 두 부류의 리더가 있다.
하나는 ‘멀티플라이어(multiplier)’이고 다른 하나는 ‘디미니셔(diminisher)’이다.

그렇다면 멀티플리어란 무엇을 의미할까요?

멀티플라이어는 바로 천재를 만드는 사람이다.
그의 주위에 있으면 모두 더 능력 있고 더 똑똑해진다. 그렇다고 전통적인 의미의 천재가 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멀티플라이어는 각 개인이 가진 특별한 재능을 끌어내고 천재가
가득한 분위기를 만들어,혁신, 생산적인 노력, 집단지성이 가능하게 한다.


그렇다면 디미니셔란?

아이디어를 죽이고 에너지를 파괴하는 사람이다.
그와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의 아이디어는 질식해버리고 지성의 흐름은 막혔다.
이런 리더가 있는 곳에서는 지성이 한 방향으로만, 즉 리더에게서 아랫사람들에게로만 흘렀다.
 
오늘 소개할 책은 바로 전 세계 글로벌 리더 150명을 20년간 탐구한 연구 보고서!
리즈와이즈먼의 멀티플라이어이다.

우리주변을 돌아보면 팀과 조직의 지혜와 창의성을 고갈시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팀과 조직의 역량을 최고로 이끌어내고 사람들을 더 똑똑하게 만드는 사람이 있다.
 상대를 더 탁월하게 만드는 이들을 우리는 ‘멀티플라이어(multiplier)’라 부른다.
멀티플라이어란 상대의 능력을 최대로 끌어올려 팀과 조직의 생산성을 높이는 리더를 뜻한다. 이들은 함께하는 사람들의 능력을 2배로 끌어올려 자원의 추가 투입 없이도 생산성을 2배 이상 높인다.
 

 
멀티플라이어는 혼자만의 생각으로 결정하지 않는다.
최고의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일하는 사람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참여하는 토론을 통해 올바른 결정을 내린다.또한 한국에서 출간되는 것을 기념하여 저자 리즈 와이즈먼은 삼성, LG, 현대 같은 글로벌 기업을 향해 애정 어린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았다. 삼성, LG, 현대 등은 전 세계에서 전 세계를 상대로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이다. 그러나 아직 한국에서 잘 작동하던 ‘위로부터 아래로의 경영 방식’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으며 현지 시장과 현지 고객을 진정으로 이해하여 현재 인력이 가진 재능을 충분히 활용하는 멀티플라이어가 되지 않으면 해외 시장에서의 성공은 허울뿐이거나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조언하고 있다.



저자 : 리즈 와이즈먼
저자 리즈 와이즈먼은 실리콘밸리에 본부를 둔 리더십 연구 및 개발센터인 더와이즈먼그룹The Wiseman Group의 회장이다. 경영자들에게 조언을 해주고 전 세계 기업의 임원들을 대상으로 전략 및 리더십 개발 포럼을 운영하고 있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나이키, 갭 등 글로벌 브랜드를 컨설팅했으며, 미국 최고의 명문대 예일, 와튼스쿨의 교육환경을 변화시키는 작업도 진두지휘하고 있다. 식생활, 헬스케어, 교육, 금융산업 등 경제 전반에 걸친 수많은 기업들이 그녀의 손을 거쳤다. 이 책은 오라클에서 겪은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구성원의 역량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방법과 조직의 성과를 저해하는 요인을 정확하게 짚어내고 있다. <월스트리트 저널>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CNBC 등 각종 언론매체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아마존 올해의 비즈니스 도서로 선정되었다.

그렉 맥커운
저자 그렉 맥커운은 더와이즈먼그룹의 파트너로 전 세계를 돌며 멀티플라이어에 대한 워크숍과 평가 세미나를 하고 있다. 영국 런던 출생으로 스탠퍼드대학교에서 MBA을 취득했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그들은 모두 멀티플라이어다. 자신이 성공하고 싶다면?
다른 사람들을 통해서 세상을 변화시킨 그들의 방법을 배워라!

<<멀티플라이어》에는 중요하지만 밝혀지지 않았던 현상, 즉‘어떻게 다른 사람의
 지능과 역량을 촉발시키는가?’라는 질문이 담겨 있다. 실용적인 지침을 제공하는 이 책은 지식경제시대의 리더가 꼭 읽어야 할 내용을 담고 있다. -C. K. 프라할라드, 미시간대학교 로스 경영대학원 교수

멀티플라이어의 5가지 원칙
1. 인재를 끌어당기고 최대한 활용한다.
2. 최고의 생각을 요구하는 열성적인 분위기를 만든다.
3. 도전의 영역을 넓힌다.
4. 토론을 통해 결정한다.
5.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심어준다.

모두가 한번씩을 읽어봐야 할 책이 아닌가 싶네요.
사고방식이 사람들을 이끄는 방식을 결정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매력적인 책입니다.
특히 글로벌 리더를 꿈꾸시는분들. 이 책은 리더십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영원히 바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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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djani

요즘 혼자 사시는 분들이 많으신대요, 특히 젊은층으로 내려갈수록 싱글로 사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길을 가도 카페를 가더라도 혹은 자취등을 하면서 혼자만의 생활을 하시는분들을 심심치 않게 볼수 있는데요,
옆나라에 위치한 일본의 경우 한국보다 오래전부터
이러한것이 하나의 문화로까지 자리 잡았을 정도입니다 .

오늘은 그래서 혼자 살고 계시거나 혹은 홀로서기를 꿈꾸고 계신분들께 좋은 책을 소개해드립니다.
혼자 살고 계신분들께는 공감이 가는부분도 있을것이고  이제 막 홀로서기를 꿈꾸시는 분들께는
홀로서기의 궁금증을 어느정도 해소해줄듯 합니다.


바로 카툰작가 나오코의 자취 비법 대공개 혼자살기 5년차 라는 책인데요 -ㅅ-





카툰작가 답게 굉장히 귀엽고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되어있답니다 ㅋ
책읽는거 싫어하시는분들도 쉽게 다가갈수 있는 아주? 바람직한 책이에요.

지금부터 어떤책인지 본격적으로 알아볼께요 ~


타카기 나오코 [저] 
자신의 이야기를 그린 카툰 에세이로 데뷔한 이래, 고정 마니아층을 가지고 있는 젊은 일러스트레이터다.
 1974년생. 일본 미에현 출신. 중학교 1학년 때 미술 교과서에 실린 벤 샨의 그림에 감동해 그림 그리는 길로
들어섰다. 디자인학교 졸업 후 나고야 디자인 회사에 근무했다.
그녀의 책은 한국을 비롯하여 대만, 중국, 홍콩, 태국 등에서 출간되었으며, 한국에서는 2003년 [150cm 라이프]가 출간되었다. 그 밖의 저서로는 [혼자만의 여행] 시리즈,[150cm 라이프] 1,2,3편, [독립생활 다이어리] 시리즈 등 20여 권이 있다.



나오코의 솔로생활 규칙

- 비오는 날 장보기는 절대 피할 것
- 빨래하는 날 일기예보 확인은 필수!
- 아무런 일정이 없는 날, 그리고 돈도 없는 날에는 자버려요
- 친한 친구로부터의 선물은 실용적인 것으로 부탁해요
- 각 슈퍼의 반값세일 시간 파악은 필수!
- TV에서 무서운 방송이 나오면 재빨리 채널을 돌려요;;
- 혼자 밥 먹으러 가기를 두려워 말라!
- 아플 때는 드러눕기 준비를 해야 해요(장보기, 주변 사람들에게 연락해두기 등등)
- 부모님 집에서 구원물자를 조달해요
- 자나 깨나 방범! 함부로 문열어주지 말아요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ㅋㅋㅋ 여기서 상당부분 해당하는 행 -ㅅ-;;


당신은 혼자 살고 있나요? 혹시 홀로서기를 꿈꾸고 있나요?
여기 자취생활 5년차인 나오코 씨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혼자 살고 있는 분들은 무릎을 탁! 치며 "내 이야기다!" 하실 것이고 홀로서기를 꿈꾸는 분들은 생각지도 못한 즐거움, 어려움을 미리 엿볼 수 있을 겁니다.
혼자 사는 여성들은 어떤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을까요?
이 책의 작가이자 주인공인 나오코 씨는 모든 자취생들이 그렇듯이 처음 혼자 살기 시작했을 때는
‘귀여운 방으로 꾸밀래’, ‘멋진 생활을 하겠어’, ‘매일 즐겁게 보내야지!’ 등등 여러 가지 꿈과 소망이 있었지만 막상 시작해보니 역시 생활이 최우선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죠.
결국 나오코 씨는 처음 다짐과는 달리 검소하게 때론 소심하게 살고 있답니다..-_-;;

 
프리하지만 가끔은 쓸쓸한, 그런 ‘혼자살기 5년차’ 이야기.

신나게 만들었지만 왠지 먹고 나면 쓸쓸한 느낌이 드는 요리들, 급전이 필요한 때를 위해 구비해 둔 비상 저금통, 동거하는 옆집의 젊은 커플들에 대한 관찰, 혼자서 먹는 덮밥에 대한 단상, 딱 1인분의 양에 맞게 요리를 하는 노하우 등 검소하면서도 실용적인 자취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는 이책은, 
 아무것도 아닌 일로 고민하기도 하고, 작은 일에 기뻐하기도 하며, 새로운 물건들로 좁아지는 자취방과 반비례하여 한껏 성장한 자취 여성의 진솔한 생활활을 엿볼 수 있습니다.


소소하지만 현실적인 불안과 두려움이 나타나 있어 공감이 가는부분도 있고
웃어 버리다가도 무심코 뚝뚝 눈물을 흘리게 하는, 읽고 나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이기도 합니다.


이 포스팅은 애드젯과 함께 합니다.


Posted by adjani

부모와 아이의 기싸움은 마치 전쟁터를 방불케 한다. 양쪽이 서로 으르렁대는 것은
물론 온힘을 다해 상대를 향해 적의를 드러내기도 한다. 그리고 서로가 자존심을 위해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는 모습또한 종종 보게 되며 이것으로 인해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모습도 종종 볼수 있다. 오늘은 그래서 20년 이상 자녀교육 분야 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저자로 활동 중인 메리 커신카는 자신의 저서 [아이와의 기싸움](Kids, Parents and Power Struggles) 이라는 책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책소개

아이와의 기싸움, 정서적 유대감 속에서만 진정한 힘을 쟁취할 수 있다!

사랑과 노력만으로 극복할 수 없는, 부부싸움보다 힘겨운 전쟁『아이와의 기싸움』. 이 책은 아이가 잘못된 말과 행동을 하는 진짜 이유를 알아보고, 아이와 힘겨운 기싸움을 벌일 때 어떻게 하면 평정을 유지할 수 있는지 안내하고 있다. 실제 일화를 통해 왜 아이가 부모를 당황하게 하거나 화나게 만드는 행동을 하는지 새로운 통찰을 얻고, 효과적인 전략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며, 부모가 ‘감정 코치’가 되어 아이의 진짜 속마음을 읽고 적절하게 표출하도록 이끌어 줄 수 있는 방법으로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세세한 대화법과 연령별, 상황별 노하우를 소개한다. 이를 통해 아이와 진정으로 소중한 관계를 맺고, 아이의 어긋난 행동들을 아이와 함께 깨닫고 성장하는 기회로 바꾸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감정 코칭이 삶에서 모든 기싸움을 없애 주지는 않겠지만 정서적 유대가 강해질 때 아이와 함께 기나긴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음을 일깨워주고 있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 누구보다 아이를 사랑하는 한국의 부모님들께
프롤로그 - 아이와의 관계에 사랑만으론 부족하다

Part1. 기싸움에 대한 새로운 이해

제1장 _ 아이의 인생을 위한 승리
감정 코칭이 가장 중요한 이유 / 감정을 다독이면 싸움은 사라진다 / 중요한 것은 일상이다 / 감정 코칭은 어떻게 작용하는가? / 당신은 절대 혼자가 아니다 / 아이를 키우는 건 함께 하는 여행이다 / 아이를 이끌려면 비전을 가져라

Part2. 아이와 유대감 쌓기
제2장 _ 내 아이를 위한 감정 코칭
마지막 순간을 떠올려 보라 / 진짜 원하는 게 무엇인가? / 떠올리기 싫은 기억 / 감정 코치 vs 위협자 / 부모의 역할을 다시 생각하자 / 멈추거나 시작하게 만드는 두 가지 방법 /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 모두를 위한 결정 / 아이를 위한 감정 코치가 돼라 / 작은 걸음으로 시작하라
제3장 _ 격렬한 감정 가라앉히기
감정에 장악당하지 말라 / 관계를 망가뜨리는 부모들의 반응
제4장 _ 기준을 강화하고 유대감 형성하기
감정을 다스리는 단계들 / 분명한 기준을 설정하라 / 일관성은 반드시 유지하라 / 말과 행동은 늘 일치해야 한다 / 소리 지르는 것은 모든 걸 망치는 지름길 / 아이에게 선택권을 알려줘라 / 아이와 함께 연습하라 / 후속 조치를 말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 부모가 실수했을 때 / 지원군을 얻어라 / 격렬한 감정 가라앉히기 / 확실한 계획을 세워라 / 당신이 기준을 바꾸고 싶을 때
제5장 _ 아이의 감정 폭발을 진정시키는 법
아이의 동맹군이 돼라 / 아이의 감정 알아차리기 / 아이가 소리를 지르는 진짜 이유 / 스트레스 사이클을 알아차려라 / 아이와 눈높이를 맞춰라 / 충분한 시간을 허용하라 / 아이를 진정시키기 위한 전략들 / 무엇이 아이를 진정시키는지 모를 때 / 화가 격노로 바뀔 때 / 성공을 음미하라
제6장 _ 공감이 이끌어내는 놀라운 힘
민감한 반응의 중요성 / 공감으로 반응하기 / 아이의 시각에서 바라보기 / 당신의 아이를 생각해보라 / 아이가 부모에게 보내는 신호 / 걱정과 충고가 끼어들 때 / 당신이 받은 조언들을 돌아봐라 / 아이의 감정에 대한 극과 극의 반응들 / 나는 지금 어떤 상황인가 / 성공을 음미하라

Part3. 기질이 알려주는 기싸움의 진실
제7장 _ 기싸움의 뇌관
숨겨진 감정과 욕구를 읽는 법 / 기싸움의 실마리들 / 내 아이를 힘들게 만드는 진짜 원인
제8장 _ 부모가 분노하는 이유
타고난 기질을 인정하라 / 왜 기질이 중요한가 / 자신을 이해하면 아이를 이해하기 쉽다 / 성공을 음미하라
제9장 _ 아이가 분노하는 이유
아이의 기질 프로필 1. 완고함 / 2. 민감성 / 3. 적응성 / 4. 감정의 강도 / 5. 활동 수준 / 6. 규칙성 / 7. 첫 반응
제10장 _ 침묵의 대처 vs 수다 떨기
내향성과 외향성 / 당신과 아이의 정보 처리 방식은? / 외향적인 아이를 위한 코칭 / 내향적인 아이를 위한 코칭 / 성공을 위한 계획이 필요하다
제11장 _ 너무 민감하거나 너무 분석적이거나
사고형과 감정형은 타고나는 것이다 / 자신의 선호 유형 알아내기 / 사고형 아이를 위한 코칭 / 감정형 아이를 위한 코칭 / 부모의 네 가지 유형
제12장 _ 특수한 상황에 처한 아이
눈에 보이지 않는 의학적 문제 / 의학적 문제에 대한 인식을 바꿔라 / 전문가의 도움을 구하라 / 무엇보다 아이에게만 집중하라

Part4. 인생에서 꼭 필요한 기술 가르치기
제13장 _ 스트레스에 나가떨어진 아이들
스트레스 호르몬의 정체 / 스트레스를 알려주는 행동들 /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경험 / 적절한 기준 적용하기 / 개인 차이를 조정하라 / 시간이 필요하다 / 성공을 음미하라
제14장 _ 할 거야! 말 거야!
평정심을 유지하라 /
1단계 :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려줌으로써 멈추는 법을 가르쳐라
2단계 : 감정을 식별하고 이해하도록 도와줘라
3단계 : 할 수 없다고 두려워할 때는 다독여라
제15장 _ 제게 명령하지 마세요!
1단계 : 명확한 기준 적용하기 _ 공손한 태도를 가르쳐라
2단계 : 감정을 식별하고 평정 유지하기 _ 가슴에 상처를 주는 말을 쓰지 않도록 가르쳐라
3단계 : 제대로 말하는 법 가르치기 _ 감정을 정중하게 표현하는 말을 가르쳐라
연습할수록 더 나아진다 / 아이와 상황에 따라 조정하라 / 아이의 기질과 유형을 고려하라 / 스트레스에 맞춰 적절히 조정하라 / 후속 조치가 필요할 때 / 도움을 구해야 할 때 / 비전을 지켜라
제16장 _ 얘기 좀 할 수 있을까요?
협상은 하나의 수단이다 / 과정이 가장 중요하다 / 아이에게 문제 해결의 가치를 이해시켜라 / 아이가 해결책을 원치 않을 때 / 결코 항복이 아니다 / 기질에 따라 조정하라 / 스트레스와 의학적 문제를 인식하라 / 모든 부모는 실수를 한다 / 성공을 음미하라

Part5. 아이의 앞날을 축복하라
에필로그 - 아이의 모든 것이 부모에게는 기회다


기싸움은 누가 이기고 누가 지느냐의 문제가 아니다. 기싸움은 강렬한 감정에 대처하는 법을 배움과 동시에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풍부하게 제공한다.당신의 반응을 바꿈으로써 아이의 반응을 바꿀 수 있다. 아이가 평정을 잃어버리는 순간에도 평정을 유지하는 방법을 배울 것이다.아이를 이끌려면 비전을 가져라. 아이의 사춘기는 인내해야 하는 시기가 아니라 잘 배워 온 교훈의 혜택을 수확하는 시기가 될 수 있다.

모든 메시지와 행동은 우리가 어떻게 해석하는가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여지기 때문에 사고의 틀을 바꾸면 상황이 달라진다.

메리 커신카는 자신의저서  [아이와의 기싸움](Kids, Parents and Power Struggles)을 통해 아이와의 모든 기싸움은 부모와 아이가 ‘연결되는’ 혹은 ‘멀어지는’ 기회가 되는 만큼 누가 이기고 지느냐의 관점에서 접근하면 안 된다고 이야기한다.
 어른들 못지않은 스트레스, 불안과 공포에 자주 노출되는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표현하는 법을 미처 갖추지 못했기 때문에 부모가 ‘감정 코치’가 되어 아이의 진짜 속마음을 읽고 적절하게 표출하도록 이끌어 줘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포스팅은 애드젯과 함께 합니다.

Posted by adjani

 

 

다들 책 읽는거 좋아하시나요?  한국인들의 보통은 책을 한달에 한권도 읽지 않는다고 해요,

-_- 사실 지루하고 재미 없기 때문일텐데요, 오늘은 좋은책이 있어 소개 겸 들고 왔답니다.

바로 이책 바다에는 악어가 살지 라는 책이에요.

전 세계 수천만 독자들의 가슴을 뒤흔든 화제의 베스트셀러 랍니다

 

어느 날 아침, 아는 사람 하나 없는 낯선 곳에 돈 한 푼 없이 홀로 버려진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 과연 어떻게 해야만 할까? 그것도 겨우 열 살의 어린 나이라면.《바다에는 악어가 살지》는 이렇게 상상조차 하기 힘든, 아니 상상하고 싶지 않은 상황에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저자 : 파비오 제다
성장소설의 대가로 손꼽히는 이탈리아의 베스트셀러 작가, 파비오 제다의 장편소설입니다.

아동상담전문가로도 활동 중인 그는 이탈리아 명문 스토리텔링 학교에서 창의적 글쓰기를 강의하고 있습니다. 루마니아 이민자 소년의 이야기를 그린 소설《나는 남은 여행을 위해 인디언에게 총을 쏘았다》로 스트레가상 후보에 올랐으며,
 이 책으로 2007년 최고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자신의 출판기념회에서 처음 만난 아프가니스탄 소년 에나이아트의 실화를 소설로 재구성한《바다에는 악어가 살지》는 한 편의 서사시를 보는 듯한 재미와 감동으로 출간된 지 한 달 만에 이탈리아 전역을 뒤흔든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지금까지 30만부가 넘는 판매부수를 기록한 이 책은 전 세계 32개국에 번역 · 출간되었고, <더 타임스><워싱턴 포스트> 등 해외 유명 언론으로 부터 할레드 호세이니의《연을 쫓는 아이》를 뛰어넘는 수작이라는 호평을 받은바 있습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이탈리아까지 7년간 1만 킬로미터, 한 소년의 목숨을 건 여행.
진한 모성과 우정 그리고 배신과 용서, 슬프도록 가슴을 울리는 감동실화


이 책에 쏟아진 해외 언론의 찬사 -


소름끼치도록 아름답고 흐뭇한 이야기 - 더 타임스

매력적이고 가슴 따뜻한 이야기. 어린 소년의 진솔한 이야기가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 워싱턴 포스트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공포를 감정에 얽매이지 않은 담담한 어조로 엮어낸 수작이다.

 - 파이낸셜 타임스

아름답고 감동적이다. 이 책이 담고 있는 리얼리티는 한편의 흥미진진한 모험담 그 이상의 감동을 전해준다.  - 가디언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과 현실에 대한 신랄함 그리고 위트가 넘친다. 한 소년의 여정이 우리가 사는 세상을 낙원으로 만들어 주었다. - 인디펜던트

지루할 틈이 없다. 청소년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가족의 힘과 인간성에 대한 깊은 통찰을 배울 것이다. - 북리스트

직설적이면서 매력적이다. 청소년들은 에나이아트의 용기에 경의를 느낄 것이다.

- 스쿨라이브러리 저널


제2의 연을 쫓는 아이. 너무나 멋진 글이다. - 라이브러리 저널

악몽 같은 기억을 회상할 때조차 유머감각을 놓치지 않는다. 흥미롭고 너무나 드라마틱하다.

 - 보스턴 글로브

한번 손에 잡으면 놓을 수가 없다. 정신적, 육체적 폭력 속에서 인간성과 희망의 빛이 떠오른다. 청소년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매료될 것이다.  - 덴버 포스트

온갖 역경에 맞서 이겨낸 어린 소년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그려낸 괄목한 만한 역작이다.

- 선데이타임스

이 세상에 던져진 가장 완벽한 선물. 이 책이 바로 그 것이다.

- 로라 피츠제랄드(Dreaming in English 의 저자)

 

 

“소망은 항상 당나귀나 당근처럼 눈앞에 선명하게 나타나야 해. 우리들은 소망을 이루려 애쓰면서 다시 일어설 힘을 찾을 수 있지. 어떤 종류의 것이든 소망을 높이, 이마보다 한 뼘 더 높은 곳에 가지고 있을 수 있다면, 그건 살만한 가치가 있는 삶일 거야.”


“보다 나은 삶에 대한 희망이 그 어떤 감정보다 강렬했어요. 우리 어머니가 내린 것도 이런 결정이었을 거예요. 미래를 향한 여행을 하며 늘 위험에 처하는 쪽이, 당신 곁에 있지만 진흙탕에서 매일 두려움에 떨며 위험하게 사는 것보다 훨씬 낫다는…”

 

중동지역에서 아프가니스탄의 하자라족은 천대와 멸시의 상징이었다.
대부분이 시아파인 하지라족은 1890년대 전쟁에서 수니파의 파슈툰족에게 주도권을 빼앗긴 이후로 노예와 다름없는 생활을 하고 있다.
 특히 탈레반 집권 이후로 수천 명의 하자라족이 학살당하는 등 탄압이 심해져 많은 사람들이 파키스탄과 이란으로 대거 탈출했다.
 이 책의 주인공, 에나이아트의 어머니도 탈레반의 핍박으로 부터 아들을 살리기 위해 버린 것이다.
 하지만, 이 절망 속에서도 간절한 소망을 품고, 용감하게 헤쳐나가는 에나이아트의 커다란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


 


이 포스팅은 애드젯과 함께 합니다.

Posted by adjani

나는 괜찮은 사람이라는 착각, 난 착하다는 착각, 나는 그 사람보단 낫다는 착각... 정말 말 그대로 우리는 착각 속에 산다. 그리고 대부분의 착각은 내가 평균 이상은 된다는 전제를 바탕으로 한다. 하지만 이러한 착각이 없다면? 그 순간 얼마나 우울해질까? 착각은 길고 인생은 짧다.

우리가 무엇을 착각하는지 알면 세상을 알수 있다 !

착각을 즐겨라, 그래야 더 행복하다. 사회심리학자 허태균 교수는 ‘착각’은 인간이 거부할 수 없는 숙명이라며, 인간은 애초부터 착각할 수밖에 없는 불완전한 존재라고 말한다. 의사결정과 선택 분야의 전문가인 저자는 우리가 번번이 빠지는 착각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왜 빠지는지, 착각의 폐단과 효용을 풍부한 사례와 심리학 이론을 바탕으로 설명해간다. 그리고 기왕에 피할 수 없다면 좀 더 ‘행복한 착각’에 빠지는 길도 친절히 소개한다.


‘착각’ 연구 대한민국 대표 심리학자 허태균 교수의 기상천외한 우리 ‘머릿속 이야기’


사 람들이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은 “네가 뭔가 착각하고 있어”다. 이 책 《가끔은 제정신》에서 허태균 교수는 우리 모두에게 바로 그 말을 하고 있다. 기분 좋을 리 없다. 그러나 이 책이 결코 기분 나쁘지 않은 이유는 ‘나도 착각하고 있다’는 저자의 솔직한 고백 때문이다. 인간의 착각에 대한 방대한 지식과 함께 저자의 솔직하고 직설적인 문체가 어우러져, 이 책은 사람에 관한 진지한 성찰을 원하는 이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MUST’가 되었다. - 최인철 서울대학교 교수, 《프레임 :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저자

추천평

내가 나를 모르는데, 넌들 나를 알겠느냐? 한동안 유행했던 노래가사처럼 나이가 들수록 내 자신의 기억과 판단에 대해 자신이 없어진다. 온통 편견과 아집투성이라는 자각이 들 때마다 참 괴롭다. 그런데 허태균 교수의 책은 그게 정상이라고 위로한다. 인간은 원래 자기 편한 대로 생각하고, 우기고, 착각하는 존재라는 거다. 자신의 오류를 언제든 인정할 수 있는 지혜의 넉넉함을 깨닫게 하는 책이다. 참 기분 좋게 읽었다. 또한 무릎을 치게 하는 통찰도 있다. 최근 내가 읽은 심리학자의 책 중 최고다!
김정운 (명지대학교 교수, 여러가지문제연구소장,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 저자)

사람들이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은 “네가 뭔가 착각하고 있어”다. 이 책 《가끔은 제정신》에서 허태균 교수는 우리 모두에게 바로 그 말을 하고 있다. 기분 좋을 리 없다. 그러나 이 책이 결코 기분 나쁘지 않은 이유는 ‘나도 착각하고 있다’는 저자의 솔직한 고백 때문이다. 인간의 착각에 대한 방대한 지식과 함께 저자의 솔직하고 직설적인 문체가 어우러져, 이 책은 사람에 관한 진지한 성찰을 원하는 이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MUST’가 되었다.
최인철 (서울대학교 교수, 《프레임 :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저자)

트렌드 및 소비자를 분석하면서, 소비자가 원한다고 말하는 것과 실제로 바라는 것은 상당히 다르다는 사실을 종종 발견한다. 왜 인간이란 존재는 자신이 원하는 것조차 착각할까? 왜 나중에서야 깨닫고 후회를 거듭할까? 그런 의문을 가져본 사람이라면, 착각과 후회를 반복하기 전에 이 책을 읽어보면 좋겠다. 기왕에 빠질 착각, 좀 더 ‘행복한 착각’에 빠지는 것이 낫지 않겠는가?
김난도 (서울대학교 교수, 《아프니까 청춘이다》 저자)

기업이나 조직의 리더들을 만나면서 느끼는 것이 있다. 본인의 판단에 대해 엄청나게 자신한다는 점이다. 하지만 이런 믿음이야말로 가장 위험하다. 리더도 사람이고, 사람이면 누구나 착각과 오류에서 자유로울 수 없으므로. 그러므로 나는 특히 리더들이 이 책을 많이 읽었으면 좋겠다. 저자의 해박한 지식과 유쾌한 입담 속에 우리 삶과 사회, 비즈니스에 스며든 착각의 천태만상을 읽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심리학적 통찰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윤은기 (중앙공무원교육원장)



좀 처럼 측량이 불가능할 것 같은 마음의 영역에도 사람들은 잣대를 들이대며 나름의 객관화를 시도한다. 이름 하여 심리학. 알 듯 하면서도 모를 듯한 이 학문은 아무래도 정답이라는 게 있을 리 없는 사람을 연구 대상으로 한다는 이유만으로도 많은 이들의 관심을 사로잡고는 한다. 이번에 출판된 <가끔은 제정신>도 그런 의미에서 충분히 흥미로울 수 있는 책이다. 나름 심혈을 기울인다고 하나 부처님 손바닥 위를 서성이는 손오공 마냥 어리석을 수밖에 없는 우리 인간의 전모를 낱낱이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

병적이라고는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책에 수록된 사례들은 우리 자신에게도 일상적으로 발생하는 게 대부분이다. 하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고 있자니 우리가 이토록 비합리적인 존재였던가를 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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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dj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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