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유럽 여행을 떠나는 이들을 위한 최고의 가이드북!!을 소개해드립니다.
바로 <Just go 유럽>인데요.

Just go 시리즈는 유럽 여행에 관심있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씩은 다 들어봣을거라고 생각해요.,

총 11167p로 되어 있어 두께의 압박이 잇지만 나라별/도시별로 되어 있어 나누어서 가지고
다닐수도 있답니다.


아무리 여행이라지만 기본적인 배경지식 없이는 가기 힘들겠죠?

본격 책에 대한 소개에 들어가기 앞서 간략히 살펴보자면 이 책은
배낭여행자가 유럽을 한달간 여행을 할때 꼭 가봐야할 9개국 57개도시를 집중 분석했습니다.
 
최신 여행정보와 함께 다수의 정밀지도를 수록하여 도보여행 위주로 움직이는 배낭여행자들의 여행패턴에 적합한 맞춤 정보를 제공해주는 Just go 유럽!!
 
다양한 추천코스는 물론이거니와 유럽 도시간 장거리 교통 정보 및 이동 시나리오를 제시하며, 
지역별 특색을 살려낸 다양한 테마여행 정보까지 한눈에 확인가능하답니다.
 

Just go 유럽은 이렇게 다르다!

유럽에서 꼭 가봐야할 도시 57곳을 집중 분석
도시 수가 많다고 해서 여행정보도 많은 것은 아니다. 한달 간의 유럽 배낭여행에서 꼭 가봐야 할 인기 도시 57곳을 선정하여 시티가이드북 못지 않은 방대한 정보를 실었다. 유럽 가이드북이라 해서 각각의 도시 정보가 부족할 거란 편견은 버리자.


각 도시당 지도의 수가 국내 최대
배낭여행자의 도보 관광을 도와줄 각 도시당 상세지도의 수가 국내 유럽 가이드북 중 최대이다. 또한 대강의 위치만 파악할 수 있는 타사의 지도와는 차원이 다른 국내 최고 수준의 세밀함과 정확성을 자랑한다. 도시마다 따로 지도를 구할 필요가 없이 이 책 한권이면 시내관광이 해결된다.
 
 

 

배낭여행의 핵심인 도시 간 장거리 교통 가이드
도시에서 도시로, 나라에서 나라로 여러 번 이동해야 하는 유럽 배낭여행에서 장거리 교통에 대한 정보는 여행 전체의 만족도를 좌우하는 부분이다. 장거리 이동의 가상 시나리오를 제안하여 자신의 여행에 응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가장 빠른 직행 노선의 출발, 도착 시간과 이용할 기차역, 경유편의 환승역까지 상세하게 안내한다.

여행 기간별, 국가별, 도시별 추천 코스 안내
7일부터 35일까지 여행 기간별로 추천 일정을 제안하며, 국가별, 도시별로 단기 여행코스를 소개한다. 꼭 가봐야 할 도시와 명소들을 엄선하여 처음 유럽을 가는 사람에게 적합한 알찬 코스들을 선정했다.


배낭족을 위한 숙소와 식당, 쇼핑, 엔터테인먼트 정보
여행경비를 절감하면서도 편안한 여행이 되도록 도와줄 합리적인 가격의 유스호스텔과 게스트하우스, 체인호텔을 소개하며, 저렴하지만 현지인들과 어울려 식사를 할 수 있는 맛집들과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시킬 쇼핑, 엔터테인먼트 정보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는다.



[작가 소개]
글,사진 최철호
경희대 지리과와 한국외국어대 영어과를 졸업하고, 서강대 경영대학원을 수료했다. 오랫동안 지리교사로 일한 경험을 살려 아시아, 미국, 오세아니아, 중남미까지 전 세계를 두루 누비고 다녔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영원한 여행지 일순위는 유럽이다. 지금까지 15회 이상 유럽 대륙을 일주하며 구석구석 안 가본 데 없이 돌아다녔다. 저서로는 <드라이브 인 유럽> <Just go 로맨틱 기차여행 유럽>이 있고, Just go <뉴질랜드>편의 현지 취재와 감수를 맡았다


가끔 얘전 정보가 담긴 책을 보고 갔다 최근과 달라서 낭패를 보는경우가 많은데요.
이 책은 2012-13년의 개정판인 만큼 최근 정보가 업데이트 되어서 굉장히 유용할듯 합니다.


이 포스팅은 애드젯과 함께 합니다.

Posted by adjani

 

 

다들 책 읽는거 좋아하시나요?  한국인들의 보통은 책을 한달에 한권도 읽지 않는다고 해요,

-_- 사실 지루하고 재미 없기 때문일텐데요, 오늘은 좋은책이 있어 소개 겸 들고 왔답니다.

바로 이책 바다에는 악어가 살지 라는 책이에요.

전 세계 수천만 독자들의 가슴을 뒤흔든 화제의 베스트셀러 랍니다

 

어느 날 아침, 아는 사람 하나 없는 낯선 곳에 돈 한 푼 없이 홀로 버려진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 과연 어떻게 해야만 할까? 그것도 겨우 열 살의 어린 나이라면.《바다에는 악어가 살지》는 이렇게 상상조차 하기 힘든, 아니 상상하고 싶지 않은 상황에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저자 : 파비오 제다
성장소설의 대가로 손꼽히는 이탈리아의 베스트셀러 작가, 파비오 제다의 장편소설입니다.

아동상담전문가로도 활동 중인 그는 이탈리아 명문 스토리텔링 학교에서 창의적 글쓰기를 강의하고 있습니다. 루마니아 이민자 소년의 이야기를 그린 소설《나는 남은 여행을 위해 인디언에게 총을 쏘았다》로 스트레가상 후보에 올랐으며,
 이 책으로 2007년 최고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자신의 출판기념회에서 처음 만난 아프가니스탄 소년 에나이아트의 실화를 소설로 재구성한《바다에는 악어가 살지》는 한 편의 서사시를 보는 듯한 재미와 감동으로 출간된 지 한 달 만에 이탈리아 전역을 뒤흔든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지금까지 30만부가 넘는 판매부수를 기록한 이 책은 전 세계 32개국에 번역 · 출간되었고, <더 타임스><워싱턴 포스트> 등 해외 유명 언론으로 부터 할레드 호세이니의《연을 쫓는 아이》를 뛰어넘는 수작이라는 호평을 받은바 있습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이탈리아까지 7년간 1만 킬로미터, 한 소년의 목숨을 건 여행.
진한 모성과 우정 그리고 배신과 용서, 슬프도록 가슴을 울리는 감동실화


이 책에 쏟아진 해외 언론의 찬사 -


소름끼치도록 아름답고 흐뭇한 이야기 - 더 타임스

매력적이고 가슴 따뜻한 이야기. 어린 소년의 진솔한 이야기가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 워싱턴 포스트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공포를 감정에 얽매이지 않은 담담한 어조로 엮어낸 수작이다.

 - 파이낸셜 타임스

아름답고 감동적이다. 이 책이 담고 있는 리얼리티는 한편의 흥미진진한 모험담 그 이상의 감동을 전해준다.  - 가디언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과 현실에 대한 신랄함 그리고 위트가 넘친다. 한 소년의 여정이 우리가 사는 세상을 낙원으로 만들어 주었다. - 인디펜던트

지루할 틈이 없다. 청소년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가족의 힘과 인간성에 대한 깊은 통찰을 배울 것이다. - 북리스트

직설적이면서 매력적이다. 청소년들은 에나이아트의 용기에 경의를 느낄 것이다.

- 스쿨라이브러리 저널


제2의 연을 쫓는 아이. 너무나 멋진 글이다. - 라이브러리 저널

악몽 같은 기억을 회상할 때조차 유머감각을 놓치지 않는다. 흥미롭고 너무나 드라마틱하다.

 - 보스턴 글로브

한번 손에 잡으면 놓을 수가 없다. 정신적, 육체적 폭력 속에서 인간성과 희망의 빛이 떠오른다. 청소년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매료될 것이다.  - 덴버 포스트

온갖 역경에 맞서 이겨낸 어린 소년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그려낸 괄목한 만한 역작이다.

- 선데이타임스

이 세상에 던져진 가장 완벽한 선물. 이 책이 바로 그 것이다.

- 로라 피츠제랄드(Dreaming in English 의 저자)

 

 

“소망은 항상 당나귀나 당근처럼 눈앞에 선명하게 나타나야 해. 우리들은 소망을 이루려 애쓰면서 다시 일어설 힘을 찾을 수 있지. 어떤 종류의 것이든 소망을 높이, 이마보다 한 뼘 더 높은 곳에 가지고 있을 수 있다면, 그건 살만한 가치가 있는 삶일 거야.”


“보다 나은 삶에 대한 희망이 그 어떤 감정보다 강렬했어요. 우리 어머니가 내린 것도 이런 결정이었을 거예요. 미래를 향한 여행을 하며 늘 위험에 처하는 쪽이, 당신 곁에 있지만 진흙탕에서 매일 두려움에 떨며 위험하게 사는 것보다 훨씬 낫다는…”

 

중동지역에서 아프가니스탄의 하자라족은 천대와 멸시의 상징이었다.
대부분이 시아파인 하지라족은 1890년대 전쟁에서 수니파의 파슈툰족에게 주도권을 빼앗긴 이후로 노예와 다름없는 생활을 하고 있다.
 특히 탈레반 집권 이후로 수천 명의 하자라족이 학살당하는 등 탄압이 심해져 많은 사람들이 파키스탄과 이란으로 대거 탈출했다.
 이 책의 주인공, 에나이아트의 어머니도 탈레반의 핍박으로 부터 아들을 살리기 위해 버린 것이다.
 하지만, 이 절망 속에서도 간절한 소망을 품고, 용감하게 헤쳐나가는 에나이아트의 커다란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


 


이 포스팅은 애드젯과 함께 합니다.

Posted by adj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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